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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소e마켓- 대기업 'B2B 제휴' 활기띤다
출처 전자신문 게시일
2001년 8월 28일

 전문 중소 e마켓플레이스의 대기업 B2B사업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기업이 자사 B2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 제반 솔루션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e마켓이 있는가 하면, 대기업 e마켓 구축 및 운영·관리는 물론 마케팅까지 아웃소싱 형태로 전담하는 곳도 있다.  축산 전문 e마켓인 미트프라이스(대표 윤진호 http://www.meatprice.com)는 다음달 본격 서비스 예정인 롯데그룹의 축산 B2B 사업에 롯데닷컴과 공동 참여한다. 그룹내 계열사별 축산물 구매를 일괄 전자조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롯데의 이번 B2B사업에서 미트프라이스는 각 계열사별 특성을 고려한 사양작업, 구매 카탈로그 제작, 용어 표준정립, 검품, 시장조사 등을 담당한다. 롯데닷컴 안성현 e전략팀장은 “미트프라이스는 자체 e마켓 솔루션을 바탕으로 1년여간 축산 B2B 운영 경험이 있어 해당 솔루션 등 e마켓 시스템을 ASP 형태로 제공받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유휴재고·자산처리 전문 e마켓인 서플러스글로벌(대표 김정웅 http://www.surplusglobal.com)은 LG건설의 플랜트 기자재 전문 e마켓 머트리얼글로벌(http://www.materialglobal.co.kr)의 구축을 전담, 지난 5월부터 본격 가동중이다. 특히 서플러스글로벌은 시스템 운영, 고객DB 관리, 온라인 마케팅, 고객지원센터 관리 등 e마켓 운영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모두 전담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1억원 가량의 e마켓 구축비 외에 머트리얼글로벌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 수익의 30%를 제공받는 조건이다.  대기업 입장에서 B2B사업 추진시 특정분야 e마켓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존 전문사업자와의 공조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중소 e마켓 역시 자금력과 기본 거래물량이 큰 대기업의 B2B 참여를 통해 수익기반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 전문 e마켓간 제휴모델은 향후 그룹사 e비즈니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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