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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고 네트워크 장비 수출 활기
출처 무역일보 게시일
서플러스글로버, 동남아 美 시장등에 올 300만弗 전망

악성재고 처분. 부가수입 ‘ 일석이조’

중고 네트워크의 해외 수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 네트워크 장비 판매 사업은 지난 2000년 인터넷 붐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했던 네트워크 장비가 닷컴 거품 붕괴로 인한 폐업 및 시설 규모 축소 등으로 인해 쓸모가 없어지면서 시작됐다. 이들 장비들은 평균 사용기간이 3년여에 불과해 신제품에 비해 성능은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격은 절반 이하에 불과해 최근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닷컴기업이나 저렴한 가격에 네트워크 시설을 업데이트하려는 업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따라서 이들 중고 장비 매각만을 취급하는 전문업체들이 출현했으며, 현재 미국의 경우 지난해부터 폐업한 닷컴기업들에서 쏟아져 나온 중고 서버나 스토리지 장비들로 인해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판매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한국의 통신 인프라 수준이 다른 국가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고장비의 해외 매각 대행 사업이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 유휴자산 전문 매각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대표 김정웅, www.surplugloba.co.kr ) 이 지난 5월부터 자사의 해외 네트워크망을 이용, 국내 통신사업자나 네트워크 통합(NI) 기업이 보유한 중고 네트워크 장비의 해외 수출사업을 전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정웅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전담팀을 통해 활동을 벌인 결과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시장으로의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월평균 30만~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매각을 의뢰하거나 구매를 원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점점 늘고 있어 올해 중고 네트워크장비의 수출규모만 300만달러에 달하고 내년에는 5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사장은 “중고 네트워크 장비의 수출이 활성화되면 악성재고의 처분 문제를 해결하면서 부가적인 수입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채명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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