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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대석> 서플러스 글로벌 김정웅사장
출처 무역일보 게시일
“2천년은 사업을 시작하는 원년이다. 오랜 시간 동안의 준비가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해이다”
김정웅 서플러스 글로벌 사장이 매일 새롭게 다지는 글귀이다. 김사장은 올해 3월 인터넷 경매회사인 서플러스 글로벌(www.surplusglobal.com)을 설립했다.

학창시절 무역역군이 꿈이었던 그는 코오롱상사, 한라자원 등에서 무역 실전업무를 다졌으며 이를 토대로 현재는 사이버 공간에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인터넷을 통한 유휴설비의 국제간 경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있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되는데 중국어와 일본어사이트도 개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간판 B2B(기업간전자상거래) 사이트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현재 이 사이트를 통해 경매에 참여하는 기업은 미국의 신용도 평가회사인 D&D에서 거래처 신용을 평가해주는 서비스를, 스위스 SGS에서는 제품과 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어 상호 신뢰속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미 3만여개의 해외 바이어 명단을 확보했고 무역 실무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무역실무 자문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김사장이 사이버 경매에 나서게 된 계기는 지난 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라자원에서 근무하던 94년 9월의 어느날 천리안 텔레서비스에서 인터넷을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미지의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김사장은 즉각 회사에 건의해 인터넷 테스크 포스팀을 직접 운영했으며 이때부터 인터넷 무역관련 정보, 미국 기업정보, 비즈니스 기사 등을 매일 검색, 세계시장의 견문을 넓혔다.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충남 통상담당관으로 일하던 99년.

“작년 7월부터 미국 나스닥 주식이 폭등하기 시작했으며 기업간전자상거래(B2B)의 붐이 일기시작,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이에따라 같은 해 10월부터 알트라넷 등 미국의 주요 서플러스 회사들을 벤처마킹하기 시작했다. 당초 회사 설립은 올해 10월쯤으로 잡았으나 연초부터 국내에도 B2B 바람이 거세게 일면서 시기를 앞당겼다.

이래서 3월28일 이네트 출신의 정석호씨, 실크로드 콘텐츠 기획을 했던 임선집씨, 한라자원 후배였던 박철민씨 등 4명이 창업멤버로 만나 회사를 탄생시켰다.

이후 집에도 일주일에 한번만 갈 정도의 강행군을 시작, 3개월만에 경매 사이트를 완성하게 됐다고.

김 사장은 사이트 개설과 관련해 “비즈니스 모델(BM) 기획시 트레이드 아웃 닷컴, 존트레이더닷컴 등 미국의 20개 주요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 벤치마킹을 통해 각 사이트의 장점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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