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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2B e마켓
출처 디지털타임스 게시일

경기침체로 국내 전 산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쓴다)형 B2B e마켓플레이스들이 활기를 띠고 있어 주목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B2B 업체들이 아직까지 이렇다할 매출을 기록하지 못한 채 다각적인 수익모델 마련에 분주한 것과 달리, 재고 및 중고 전문 e마켓플레이스들의 거래 실적은 최근 눈에 띠게 늘고 있다.

재고 및 유휴설비 전문 e마켓플레이스 서플러스글로벌(www.surplusglobal.com 대표 김정웅)은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1월 현재까지 약 235만 달러 규모의 거래가 자사 사이트를 통해 일어났으며, 현재 계약 추진중인 거래액만도 약 955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약 3∼5%가 거래 수수료임을 감안할 때 올해 3억4000만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재고상품을 경매를 통해 해외로 수출하는 재고품 사이버 수출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무역 B2B e마켓플레이스 아시아머천다이즈닷컴(www.asiamerchandise.com 대표 홍순완) 역시 최근들어 거래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로 가전제품 주방용품 사무용품 스포츠용품 컴퓨터기기 등의 재고를 수출하고 있는데, 해외시장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계약과 신용장 개설, 물류나 제품 홍보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처럼 재고 또는 중고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기존 e마켓플레이스들도 이 서비스를 앞다퉈 추가하고 있다. 최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인터넷무역 전문업체 티페이지(www.Tpage.com 대표 심은섭)가 이미 자사 익스체인지(exchange.tpage.co.kr) 서비스에 과잉재고 및 중고품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중고기계 알선 서비스 사이트인 머신나우(www.machinenow.co.kr 대표 제양규)도 조만간 실거래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옥기자>moh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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