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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중고품 B2B시장 각광
Source 일간정보 Date
불황여파…기업 재고처리 주문쇄도 
경기불황의 여파로 중고·재고물품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이른바 `인터넷 땡처리시장'은 재고물품을 소진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물량확보가 쉬운데다 국내·외 주문도 급증하는 등 각광받고 있다.
 
재고 및 유휴설비 전문 경매사이트인 서플러스글로벌(대표 김정웅 http://www.surplusglobal.com/)은 사이트 개설 4개월만에 총 15건 230만달러어치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예멘에 70만달러어치의 금속류(GI)와 러시아에 냉동돼지고기 43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현재 중국 인도 미국 홍콩 등지에 850만달러 상당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진혜경 홍보팀장은 "경기불황이 본격화된 지난 9월 이후 거래 물량이 급증했다"며 "전 산업분야가 마찬가지지만 건설중장비 등 중심의 매물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섬유재고 거래 사이트인 텍스피플(대표 이동훈 http://www.texpeople.co.kr/)도 10만달러 규모의 섬유 재고 스판덱스 10만야드를 인도에 수출했다.
 
현재 40만달러 정도의 수출·입 거래를 중개하고 있는 텍스피플은 특히 미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전세계 17개 지사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수출·입 대행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사장은 "섬유류는 구조상 재고가 많이 남는 산업이지만 경기상황에 따라 거래 규모가 느는 추세"라며 "단순한 B2B 중개뿐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 등 완벽한 수출·입 대행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근 말레이시아에 굴삭기 30대 33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중장비 B2B업체 코스모이엔지(대표 김영철 http://www.aucton.co.kr/)도 아랍권, 동남아시아 등 비교적 건설경기가 좋은 지역을 상대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철 사장은 "유럽 등 전세계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랍권 등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국내 수요도 현대건설 회생 등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크레인 등의 수요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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