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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팀멤버를 만나다. Team Leader, Eddie!

  • SG People
  • 2021-06-14

 

이름이 무엇입니까?


한국 이름은 유상현이고, 영어 이름은 Eddie Yu. 라고 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2012년 4월부터 계약직으로 서플러스글로벌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30대를 서플러스글로벌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40대가 되었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서플러스 글로벌에서 이루어지는 물류 활동과 재고 및 전시장 관리와 관계된 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현장에서 공급망이 원할히 흘러갈 수 있도록 판매활동을 Support하며 이런 활동을 효율화, 최적화 시키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당신의 3가지 장점 또는 긍정적인 부분은?


저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하기 보다는,

서플러스글로벌에서 근무하면서 얻게 된 좋은 습관 몇 가지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와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서 일에 대한 책임감을 얻었으며, 수많은 뉴스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책들과 개인 역량 발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의 분위기를 통해서 책 읽는 습관과 자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얻었으며, 발전하는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대한 Align을 하고,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팀원으로 일하는 것을 정의한다면?

앞으로 입사할 미래의 팀워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위 두개의 질문에 대해 하나로 답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직원을 구하는게 아니라 동료를 구한다는 말"을 저는 굉장히 공감합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에는 빨리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성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막상 성인이 된 이후에는 책임에서 자유롭고, 부모님에게 기대어 마냥 즐거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다시 그리워합니다.

우리가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얻는 자유만큼 이나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저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회사는 많은 보상과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자유가 마냥 부럽지만은 않습니다. 그만큼의 책임감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유수의 회사만큼은 아니지만, 서플러스글로벌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유연한 근무시간, 평등한 관계, 의사결정의 투명함, 열린 토론 방식, 업무의 의사결정에 대한 자율 등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만큼 책임이 늘어난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그 책임은 개인에게 전적으로 부여되지 않습니다. 팀이 나눠 갖는 것입니다. 서플러스글로벌 이하 저희팀(장비팀)은 팀웍을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동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유를 맘껏 누리면서 같이 즐겁게 성장하는 멋진 회사를 만들 동료가 필요합니다.

“같이 갑시다.”



같은 영화를 극장에서 두 번 이상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금도 가끔 틈 날때마다 보곤하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많이들 알고 있는 장면 중에 하나가 Tim Robbins(Andy Dufresne) 탈출에 성공해서 비를 맞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영화는 여러 장면과 대사 하나 하나가 여러 번 꼽씹어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에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심리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가 나오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메시지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희망을 갖는 것이,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 중에 하나는 “Hope is goodthing.” 이라는 대사입니다. 독방에서 나온 Tim Robbins(Dufresne)이 Morgen Freeman(Red)에게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Red는 “Hope is dangerous thing”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Tim Robbins(Dufresne)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편지를 통해 Red에게 말합니다. “Hope is good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전체의 메시지를 짧은 글로 전할 수 없어서, 영화를 한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짧은 문장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당신에게 서플러스글로벌에서의 여정이 삶과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희망과 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I hop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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