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00년 6월 28일
중고·재고 기계와 설비를 경매에 붙이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전자상거래업체 서플러스글로벌 ( www.surplusglobal.com)은유휴설 비의 국제간 경매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중 통화방식을 채택해 원화와 달러 두가지 방식 으로 물품을 등록할 수 있고 국내·외에서 동시 경매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되는데 다음 달중 중국어와 일본어사이트도 개설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고·재 고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매방식으로 일반경매와 선착순경매 두가지를 채택하고 있다.
선착 순 경매란 판매자가 적어낸 낙찰희망가와 가장 가까운 입찰가를 제시 한 사람을 연결해 거래를 주선하는 방식. 기존 경매에서 낙찰가격이 맞지 않으면 무조건 유찰되는 단점을 보완 했다.
경매에 참여하는 기업은 미국의 신용도 평가회사인 D&D에서 거래처 신용을 평가해주는 서비스를, 스위스 SGS에서는 제품과 품 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미 3만여개의 해외 바이어 명단을 확보했고 무역 실무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무역실무자문과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방침 이다.
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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