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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일렉]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중고 반도체 장비 수요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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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중고 반도체 장비 수요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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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9일 디일렉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회사 실적 성장률이 장비 업계 평균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공급부족 영향으로 장비 업계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 장비 수요는 더 큰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가 강조한 내용이다. 김 대표는 "최근 새 장비 평균 납기일이 1년이 넘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납기가 짧은 중고 장비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새 장비 수요가 100%이 늘었다면, 중고 장비 수요는 120%, 130%까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적정량의 재고수준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며 "올해 사업 전망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전세계 네트워크와 자회사 이큐글로벌이 보유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테스트베드 운영, 인수합병 등 다방면으로 신사업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오는 7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전하면서 장비 전시장을 확대한다. 김 대표는 "신사옥에서 기술 집약적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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