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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팀멤버를 만나다. Analysis Engineer, Petric!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습 3개월을 막 마치고 TFT에서 일하게 된 윤관석입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팀원으로 일하는 것을 정의한다면?

제게 일이란 새로운 것을 익히고 더 나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SG의 업무를 잘 하고 SG 에서의 업무가 제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좀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꿈으로 남아 이루고자 했던 것이 있다면?

죽기전에 하고 꼭 하고 싶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세계 100대 박물관과 미술관에 가보는 것입니다. 현재는 37개까지 가봤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하는 전문분야에 대해서 가이드북을 쓰는 겁니다. 적어도 저처럼 멍청한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은 적어도 2년 이상 해외 봉사 활동을 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종욱 WHO 총재. 이태석 신부님.

평소 쉬는날에는 무엇을 하나요?

쉬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다가 집 근처 별다방이 문을 열면 커피와 간단히 먹을 걸 삽니다. 그리고 아침을 하고 책을 읽고 가끔 아이들과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합니다.

앞으로 입사할 미래의 팀워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열심히 일하고 친절해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코난 오부라이언의 말입니다.